유진투자증권 전국 무료 입시설명회 열어

2014-07-07 17:39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은 16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6차례에 걸쳐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16일 오전 11시 대전 평송 청소년 문화센터를 시작으로 17일 부산 벡스코, 19일 서울 순복음노원교회, 21일 광주 조선대학교 서석홀, 23일 서울 강남구민회관, 25일 대구 경신고에서 총 6회에 걸쳐 실시된다.

강의는 최근 출간된 '교육의 정석' 저자이자 주요 경제지에서 수년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를 차지한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김미연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사례를 들어 입시 전략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서울 지역의 경우 입시 컨설팅 회사인 '거인의 어깨'의 김형철 대표도 강사로 나서 최근의 입시 제도에 대해 소개한다.

참가 신청은 각 행사일 전일까지 이름, 연락처, 참가 희망 설명회 차수, 참가 인원을 기재해 이메일(edu2015@eugenefn.com)로 접수 받는다. 행사 당일 선착순 입장이다.

유진투자증권은 계좌 보유 고객과 지점이나 은행을 통해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 선착순 2500명에게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교육의 정석'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책자 신청은 당사 홈페이지 또는 HTS 팝업창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고객 희망에 따라 자택 수령 및 설명회 현장 수령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