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중소서민정책관에 도규상 대변인 선임 2014-07-07 16:38 도규상 신임 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정책관[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금융위원회는 7일 신임 중소서민금융정책관으로 도규상 대변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도 정책관은 부산 배정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4회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감독위원회 보험감독과장과 기획과장을 거쳐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금융시장분석과장, 금융정책과장을 맡았으며 지난해 4월부터 금융위 대변인으로 일해왔다. 관련기사 금융위, 내년 공인회계사 최소 1200명 선발 예정… 1차 시험 합격 정원 2900명 [혼돈의 정책대출] [단독] "재원 소진 빨라 역마진 우려"···실태 파악 나선 금융당국 AI SW기업 '와이즈넛', 상장 절차 돌입 [2024 서민금융포럼] 김진홍 "정책금융은 종속변수···민간과 조화 이뤄야" [포토] '제8회 서민금융포럼' jhmoo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