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지제약 경영고문에 임선민씨 2014-07-07 15:50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피엠지제약은 경영고문에 임선민(사진·66) 근화제약 감사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임 고문은 제약업계의 대표적인 영업맨 출신 전문경영인이다.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임 고문은 동광약품과 영진약품에서 병원 영업을 맡았으며 한미약품 사장, 태준제약 영업본부 사장 등을 역임했다. 회사 측은 “임선민 경영고문의 가세로 고속성장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관련기사 법무법인 화우, 김동선 전 중소기업청장 고문으로 영입 hmch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