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 첫 번째 CBT ‘시즌 제로’ 실시
2014-07-07 14:17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t)은 7일 오후 3시 PC 온라인 게임 야심작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개발사 버추얼 토이즈)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 ‘시즌 제로’를 시작한다.
스페인 ‘버추얼 토이즈’에서 개발한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8대8 팀전으로 진행되는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으로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을 뽑아내 탄생시킨 진일보한 게임성,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다.
또한 동선을 짧게 하기 위해 팀원과 힘을 합쳐 무거운 문을 열거나 다른 이용자가 운전하는 자동차와 전함 뒤에 올라타 기관총을 쏘는 등의 협동 플레이를 요구하는 콘텐츠를 풍부하게 갖춰 전략 대결의 재미도 극대화 시켜 재미 포인트를 배가시켰다.
넷마블은 첫 번째 테스트를 기념해 참가자 전원에게 스페셜 엠블럼을 지급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1일(월)까지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에 대한 리뷰를 제작해 각종 SNS에 게재하는 이용자들 중 일정 인원을 뽑아 2백 만원 상당의 스페인 여행 지원금,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지급하고 5레벨 이상 달성자들에게 추첨을 거쳐 영화 ‘명량’ 예매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4년 최고의 기대작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 및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 시즌 제로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