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함덕라마다호텔, 아파트식 객실 소유권 분양…투자자도 주목

2014-07-07 10:55

[제주함덕라마다호텔]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제주함덕라마다호텔이 분양 사업을 시작하면서 전세계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제주함덕라마다호텔은 세계적 명성의 윈덤그룹의 호텔 브랜드로 국내에도 이미 서울, 광주, 청주, 송도 등 10개 호텔 체인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7300여 개의 호텔체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탄탄한 호텔 관리가 알려지면서 투자자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제주도에 새롭게 문을 여는 제주함덕라마다호텔은 2015년 12월 완공예정으로 지하 1층에서 8층까지 총 311실의 객실이 갖춰질 예정이다. 부동산업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한 제주함덕라마다호텔 분양 소식에 제주 수익형 호텔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실속 투자자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가장 관심을 받는 부분은 바로 안정적인 수익률. 윈덤 라마다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연 11%의 탄탄한 수익률을 보장한다.

또한 분양가도 저렴하다. 타사 브랜드 호텔이 평당 1360만원대 인 것에 비해 900만원대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금도 분양가의 10%로 줄였고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 대출을 적용해 투자자들의 초기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눈에 띈다. 준공 후 대출 이자 5% 지원도 실시하고 있어 7000만원 소액 투자로 매월 93만원씩 통장으로 받아볼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투자 기회로 꼽힌다.

이 밖에도 개별 등기가 가능해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으며 1년에 28일은 계약자가 직접 호텔을 사용할 수 있는 등 부가혜택도 다양하다.

제주함덕라마다호텔은 뛰어난 지리적 인프라로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함덕해수욕장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 입지조건을 지니고 있어 바다를 한눈에 보면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올레길을 비롯해 서우봉 해변, 크라운 CC 등 관광특구 지역과 인접해 있어 관광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제주국제공항에서 20분대면 도착할 수 있고 1118번 도로와 연결교차로로 서귀포로의 이동 또한 수월해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객실 내부로 들어가 보면 세계적 호텔다운 명성을 엿볼 수 있다. 다른 브랜드의 호텔 객실이 5평 남짓인데 비해 함덕라마다호텔은 8.2평으로 구성돼 있어 여유로운 분위기를 제공해 준다.

휘트니스센터나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은 물론 고품격 조경시설로 다양한 행사를 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세계적 호텔 운영사가 직접 관리하는 만큼 예약시스템도 편리해 고객들이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제주함덕라마다호텔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분양정보는 전화(02-3463-9471)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