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봉, 특별한 ‘요리 사랑’…이혼 후 맛들인 취미
2014-07-08 16:29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스타 사정봉(謝霆鋒·셰팅펑)이 장백지(張柏芝·장바이즈)와 이혼 후 다시 싱글이 되면서 요리에 남다른 취미를 갖게 됐다고 털어놔 화제다.
현재 요리프로그램 ‘십이도봉미(十二道鋒味)’를 진행하는 사정봉은 ‘요리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반 년간 연예계 일도 잠시 접으며 특별한 ‘요리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고 치루완바오(齊鲁晚報)가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실 이 요리프로그램 자체도 사정봉의 ‘요리사의 꿈’을 실현시켜 주려고 특별히 제작된 것이며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판빙빙(范冰冰), 조미(趙微·자오웨이), 진연희(陳妍希·천옌시), 꾸이룬메이(桂綸美) 등도 오로지 절친 사정봉을 응원하기 위해 초청에 응한 것이라고 한다.
소식에 따르면 요리프로그램 십이도봉미 극장판 제작도 계획 중으로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