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특화방안 추진
2014-07-04 16:46
아주경제 윤소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내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각 구역별 특화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구역별 특화는 중심행정타운ㆍ문화벨트ㆍ도시행정타운ㆍ기타 복합커뮤니티센터, 광역복지지원센터 등이며, 이번 공공건축물 특화방안은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다양한 디자인과 신기술을 적용해 행복도시만의 특성을 가진 명품도시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행복청은 총 57개 공공건축물 중 30개 사업(완료 10개, 설계․공사 중 20개)을 진행 중(52.6%) 이며, 설계공모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한 디자인의 건축물을 건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