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전 부인 러지얼, 재혼 계획 밝혀
2014-07-03 16:44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스타 여명(黎明·리밍) 전 부인 러지얼(樂基兒)이 새 연인 뉴질랜드 출신의 수상스키 코치 커즈(Cuz)와 재혼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모델에서 보석디자이너로 변신한 러지얼은 현재 새 연인 커즈와 행복한 열애를 즐기고 있으며 그와 발리섬에서 재혼할 생각이라고 텐센트위러(娛樂)가 3일 보도했다.
올해 34세인 러지얼은 리밍과 4년간의 결혼생활을 마감한 후 발리섬으로 건너가 커즈와 함께 수상스키를 즐기며 자유로운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서로간에 사이가 벌어지면서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됐으며 이제 자유로운 몸이 된 러지얼은 원래 성격대로 스포츠와 자유로운 생활을 만끽하며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특히 새 연인 커즈와의 관계가 나날이 깊어지면서 최근에는 애정의 표시로 문신까지 새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