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중국 화물기관차 '마오쩌둥호'...68년만에 일반열차로 변신 2014-07-02 15:44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국의 오랜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화물기관차 ‘마오쩌둥(毛澤東)호’가 68년 만에 일반열차로 새롭게 변신했다. 1일(현지시간) 마오쩌둥호 기관차는 K1071편 특급열차를 이끌고 베이징(北京) 서부역에서 안후이(安徽)성 푸양(阜陽)현으로 출발했다. 과거 베이징과 홍콩 구룡(九龍)을 잇는 경구선(京九線)을 오가며 화물운송을 담당했던 ‘마오쩌둥호’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베이징 = 신화사] 관련기사 [영상중국] 리커창 중국 총리 그리스 정식방문 <영상중국>"여왕과 악수" 리커창 총리, 英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만나 <영상중국>'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로 상하이 찾은 니콜 키드먼 <영상중국> 리커창 중국 총리, 청훙 여사와 영국 도착 [영상중국] 중국-말레이시아 수교 40주년 기념 '판다 금화' 등장 bshajunews@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