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인천점, “경인상권 최대규모 해외명품대전” 열어
2014-07-02 08:18
역대 최대규모(지하2층 150평)로 해외명품 풀라인 초특가로 선보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롯데백화점 인천점(점장 : 이용우)에서 오는 4일부터 10일 까지 7일 간 지하2층 점행사장에서 역대 최대규모(150평) 규모로 “해외명품대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인천지역 고객의 명품 수요에 부응하는 의미로 기존 핸드백과 지갑/벨트에 한정되었던 종전 행사와는 달리 핸드백, 지갑, 벨트, 선글라스, 향수, 시계, 모피 등 해외명품 매장에서 볼 수 있었던 모든 상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고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해외명품 신상품을 기존 백화점가와 대비하여 50~20% 할인 판매할 예정으로 유행이 지난 이월상품 위주의 명품행사와는 달리 신상품 비중을 60%까지 올려 최근 알뜰쇼핑족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해외직구나 면세점 판매가격대비 평균 15%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 명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캉스 시즌을 맞아 유명 명품브랜드의 액세서리 뿐만 아니라 바캉스 쇼퍼백과 빅백 등 바캉스 관련 상품을 동시에 전개할 예정이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구매 금액대 별로 겐조 화장품 등의 감사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추가로 롯데상품권 증정 행사와 더불어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롯데카드 6개월 무이자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쇼핑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또 별도의 경품이벤트와 초특가 상품 타임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명품 핸드백, 제습기, 선글라스 등이 내걸린 경품행사는 구매고객뿐 만 아니라, DM이나 전단 등 사전 배포된 응모권을 가진 모든 고객이 응모할 수 있으며, 7월 14일 공개 추첨해 당첨된 고객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매일 12시부터 2시까지는 초특가 상품 타임서비스를 진행해 종전판매가의 50% 가격으로 파격적인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 이른바 득템 찬스를 노리는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별도로 바겐세일 기간 중 롯데백화점에서는 역대 최대 액수인 10억을 경품으로 내걸고 이벤트를 벌인다.
10억 경품이벤트는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8월 6일 본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