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식어버린 월드컵 열기? 잇따른 시청률 하락
2014-07-02 08:1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하락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3%보다 0.3%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월드컵 특집이 방송되기 전 7.0%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시청률이 계속 하락하면서 이날 최저치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와 MBC 'PD수첩'은 각각 3.2%, 5.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