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첫 인사 단행

2014-07-01 13:48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이석문 제주도교육감(사진)은 1일 취임식에 앞서 도교육청 소폭 인사를 단행됐다.

현봉추 총무과장이 공석인 제주교육박물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 교육감 6.4지방선거 후보 시절 캠프팀들이 그의 곁으로 들어온다.

이경언 후보 캠프 상황실장이 5급 상당 비서관으로, 김일두씨가 6급상당 비서로 신규임용됐다.

한편 장우순 행정국장은 공로연수를 떠난다. 

지난 30일 공로연수를 신청, 전국 교육계 사상 첫 여성 행정국장 자리를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