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옴니프리즈 제로' 4만장 완판
2014-07-01 10:35
쿨링 소재 적용 제품 전체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
컬럼비아 제공[컬럼비아]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컬럼비아는 올 시즌 주력제품 '옴니프리즈 제로'가 출시된지 한 달 만에 완판돼 추가생산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옴니프리즈 제로'는 컬럼비아가 독자적인 개발한 냉감 기능성 소재로, 옷에 적용된 수많은 블루링이 아웃도어 활동 시 발생하는 땀이나 수분과 닿으면 즉각 반응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는 한 달 만에 1차 생산분 4만장이 완판 됐다. '옴니프리즈 제로'를 적용한 제품군의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