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Sh월복리자유적금' 출시
2014-06-30 14:02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수협은행은 내달 1일 'Sh월복리자유적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저금리 시기에 목돈마련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출시된 Sh월복리자유적금은 누구나 1계좌씩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 이상 5년 이내다.
월 1만원부터 50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7%까지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5년제 상품 최고금리로 연 4.2%가 적용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매월 월복리 효과로 종잣돈을 마련하기에 효과적"이라며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목돈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