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외국인 고객 초청 '북촌 투어' 행사 실시
2014-06-30 09:46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외환은행은 지난 28일 '외환은행과 함께하는 북촌 투어'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외국인 고객을 위한 '오메가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시부사와 야수오 한국 엡손 대표를 비롯한 일본, 미국, 대만 등 10개국 주요고객 30여명이 참가했다.
오메가 서비스는 외국인의 국내 정착 시 금융서비스는 물론 통신, 문화, 레저 등 비금융부문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과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해 외국고객시장 선도은행으로서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