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라스베이거스 스타 셰프 아키라 백 초청 프로모션
2014-06-30 07:50
세계적인 레스토랑 ‘노부’의 수석 셰프 등을 거쳐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 일식당 ‘옐로테일 재패니즈 레스토랑 앤 라운지’의 총 주방장을 받고 있는 아키라 백(본명 백승욱)은 한국계 스타 셰프로 미국에서 명성을 쌓고 있다.
호텔 업계 최연소 동양인 총 주방장, 한국인 최초 미국 인기 요리 프로그램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 출연 이력이 있고 지난 2010년에는 국내에서 ‘라스베이거스 요리사 아키라 백’이라는 자서전을 발간하기도 했다.
롯데호텔서울 모모야마에서 선보일 메뉴는 화이트 트러플 오일과 시소 등을 사용한 튜나 피자, 고추장 소스를 곁들인 도미 카르파치오, 제철 채소를 함께 내는 서울 가든, 트러플이 가미된 단새우 리조또, 버터 랍스터 요리, 흑마늘 제주 한우 스테이크, 검은깨 치즈 케이크다.
가격은 저녁식사 기준 25만원이며 돔페리뇽, 모에샹동 등 샴페인 5종이 함께 제공된다.
한편 7월 11일과 12일에는 롯데호텔부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격은 각각 저녁식사(와인 제외) 19만원과 와인을 포함한 갈라디너 25만원이다.
* 문의: 롯데호텔서울 모모야마 (02)317-7031~2
롯데호텔부산 와인앤다이닝 (051)810-63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