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식 론칭
2014-06-29 13:05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사의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브리타 제에거)가 29일 여의도 IFC몰에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의 공식 론칭 이벤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임직원, 일반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사회공헌위원회 및 딜러사 사장단,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 이사장 등 총12명의 관계자들은 핸드프린팅 세리머니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또 프로그램별 전시 부스를 마련해 이번 사회공헌활동의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이하 ‘모바일키즈‘),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를 소개하고, 일반 관람객들의 기념촬영 코너를 마련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열렸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더클래스효성 배기영 사장은 "많은 시민들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좋은 차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을 통해 어린이와 대학생,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교육의 기회와 도움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브랜드의 신뢰도를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