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 "제주 갈천공예교실" 개강

2014-06-27 13:12
지난 25일~8월 13일 매주 수요일 오전 9시30분~11시30분

▲[사진=송악도서관]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의 멋! 제주 갈천공예교실”이 개강했다.

송악도서관(관장 조계출)은 지난 25일 오전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설한 “제주 갈천공예교실”에서 첫 수업으로 이불을 만들기 위해 천을 재단하고 바느질해보는 시간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공예교실은 오는 8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30분~11시30분 2시간 동안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된다.

김선미 갈천 공예사의 지도로 ‘제주의 멋이 살아있는 갈천을 활용한 이불과 베개커버’를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