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맥스, 지방이전 공공기관 대상 스마트워크 솔루션사업 본격화
2014-06-27 09:4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이투맥스(대표 김근모)가 차세대 스마트워크 솔루션인 ‘아이투맥스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를 출시하고 일반 기업은 물론 지방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워크 솔루션 공급 사업을 본격화한다.
아이투맥스는 오는 7월 10일 오후 2시 역삼동 포스틸타워 이벤트홀에서 ‘모바일, 소셜 환경의 차세대 스마트워크 구현 전략’ 세미나를 시작으로 스마트워크 솔루션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투맥스 스마트워크플레이스’는 지방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이 효과적으로 스마트 정보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업무관행 혁신 △일하는 방식의 효율화 △스마트정보화 기반의 업무지원 환경 강화 △생산적인 협업체계 및 조직체계 구현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스마트워크 솔루션이다.
‘아이투맥스 스마트워크플레이스’는 모바일 디바이스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임직원들이 협업을 구현할 수 있고 회사의 주요 업무과제에 대한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기존의 그룹웨어, 인트라넷, 지식관리시스템, 소셜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등을 하나로 통합한 솔루션인 셈이다. 또한 페이퍼리스(Paperless) 효과를 넘어 기록을 장기 보존하고 업무현황 및 추이 데이터를 축적하는 등 개인화된 경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아이투맥스는 다년간 축적된 SI, 모바일SI, 클라우드 사업 등의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김근모 아이투맥스 대표는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에 따라 스마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공공기관들이 차세대 스마트워크 솔루션을 도입하면 대국민, 외부기관, 전문가, 부처간의 소통·협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을 통해 업무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통해 비용절감과 리스크 감소 효과 등을 얻을 수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