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낚시의 신’, 저개발국 식수개선 사업에 1000만원 기부
2014-06-26 12:18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 ‘낚시의 신’에서 진행된 ‘1000만 물고기의 기적’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1000만 원을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김미셸)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낚시의 신’ 게임에서 유저들이 5성 물고기를 낚을 때 마다 컴투스가 기금을 적립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낚시의 신’이 서비스 중인 세계 160여개 국 유저들의 활발한 참여로 짧은 기간에 1000만 원이 적립되었다.
전달된 기부금은 국제 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각종 수인성 질병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저개발국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는 식수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