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최대 75% 할인 ‘생필품 끝장세일 특별관’ 오픈

2014-06-26 11:04

[사진제공-티몬]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은 생활용품을 상시적으로 최대 75% 할인해 판매하는 ‘생필품 끝장세일 특별관’을 26일 오픈 했다고 밝혔다.

티몬은 휴지나 샴푸 등 필수 생활 소모품부터 아이들 참고서나 제습기, 빙수기 등 평소 티몬에서 인기를 끄는 소비자 선호 제품 30여종을 엄선해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한다. 생필품 특별관의 제품들은 직매입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최저가 수준의 가격을 실현했다.

여름철 세탁에 있어 필수품인 섬유유연제 피죤 2100ml 일반용(리필)을 1840원에, 리큐 액체세제 일반용 2L(리필)을 3490원에 판매한다. 또 싱글족의 필수품인 오뚜기밥 210g을 616원에 리스테린 내추럴시트러스 250ml를 1850원에 판매하고, 여름철 필수 가전제품인 위닉스 제습기 SHC-106APS를 온라인 최저가인 26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하기스 기저귀, 물티슈 등 생활필수용품과 노트북 등 가전제품도 준비돼 있다. 또 98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의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보다 알뜰하게 쇼핑을 할 수 있다.

티몬은 이번 생필품 끝장세일 특별관 오픈을 통해 수시로 구매가 필요한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국내 최저 수준의 가격 정책을 고수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와 합리적 구매에 대한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으로 해당 품목을 늘려나가 생활용품 쇼핑 1번지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하성원 티켓몬스터 최고운영책임자는 “생활에 꼭 필요하면서 자주 소비하는 제품들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생필품 끝장세일 특별관을 오픈했다”며 “소비자들의 혜택을 강화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