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최자 설리의 끝없는 열애설, 부정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2014-06-26 00:20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Q. 지갑 속 설리사진이 유포된 것에 대해 최자 소속사 측이 “좌시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죠?
- 최자 소속사 아메버컬쳐가 "지갑에 붙어 있는 설리 스티커 지갑은 최자의 것이 맞다"며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최자 소속사는 설리 등 해당 사진을 유포한 사람과 관련해서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는데요.
설리와 최자는 지난 해 다정한 모닝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블랙박스에 포착된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이 포착된 영상은 자동차 블랙박스 화면으로 이른 아침 사람이 없는 한적한 동네를 지나고 있는 설리와 최자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조금 떨어져 걷다가 한적한 주택가 골목에서는 손을 꼭 잡은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아메바컬쳐는 "설리와 교제한 적이 없다"며 "친밀함의 표시로 장난을 치다가 손을 잡은 모습이 사진으로 찍힌 것 같다"고 밝힌바가 있는데요.
최자씨와 설리씨의 명확한 입장이 없이 사건만 계속 일어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Q. 이쯤 되면 최자씨와 설리씨 열애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사진의 무단유포는 문제가 있지만 궁금해 하는 팬들의 심정도 좀 헤아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