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사기혐의로 주목받는 김종욱, 과거 방송서 한 말 들어보니…
2014-06-25 11:3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가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가수 데뷔를 위해 거액의 돈을 투자한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의 아들이자 가수인 김종욱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09년 11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재벌 2세 가수인 김종욱에게 MC들은 하루 용돈이 얼마냐고 짓궂게 질문했다. 이에 김종욱은 "2만 원이다. 밥 먹는 것만 제외하면 별로 돈 쓸 일이 없다"고 대답했다.
김종욱은 지난 2008년 '포 어 롱 타임(For A Long Time)'으로 김광수 대표가 있는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데뷔한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