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그렇게 아니라던 최자 설리 “지갑사진 유포 좌시 않겠다?”
2014-06-25 09:11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그렇게 아니라던 최자 설리 “지갑사진 유포 좌시 않겠다?”…최자 측 설리 지갑사진 유포 강경대응 방침 “좌시하지 않겠다”
분실한 지갑 속 설리사진이 유포된 것에 대해 다이나믹듀오 최자 측이 “좌시하지 않겠다”며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다.
최자의 소속사 아메버컬쳐 측은 25일 "사진 속 지갑은 최자의 것이 맞다"면서 설리 등 해당 사진을 유포한 사람과 관련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자 지갑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최자의 것으로 보이는 지갑은 물론 설리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앞서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라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