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클라우드 서비스, 디지털밸리 순행중

2014-06-24 09:1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은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IBM의 클라우드 서비스, 소프트레이어의 디지털밸리 투어가 벌써 3주차를 맞아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한국IBM은  지난 11일부터 3 주간 매주 수요일을 IBM 소프트레이어 '친친(親親) 데이'로 정하고, 선릉, 판교, 가산 등 한국 대표 IT밸리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는 '소프트레이어 디지털밸리 투어(SoftLayer Digital Valley Tour)'를 시작했다.

선릉과 판교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각 30명 이상의 고객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으며, 적극적인 질의응답과 토의가 이뤄져 국내 주요 디지털밸리에서의 소프트레이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석자의 대부분이 개발자 또는 인프라 팀 소속이었으며 모바일 게임 종사자들이 다수 참석해 특히, 모바일과 게임 산업에서 IBM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은 회사와 인접한 곳에서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된 친친데이 세미나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다수의 참가자가 소프트레이어 전문가들과의 질의응답, 자유로운 네트워킹, 테크니컬 세션에서의 데모 시연 등을 '친친데이' 세미나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한편, 소프트레이어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IBMSoftlayerkorea)에서는 행사 마스코트인 '친친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이벤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음 주 25일, 약 60여명의 고객이 이미 등록을 마친 마지막 '친친데이' 세미나가 가산디지털단지 키콕스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당일 행사 마스코트인 '친친카'도 가산 지역을 운행할 예정이다.
 

]IBM 소프트레이어 '친친카'가 고객을 만나러 갑니다[사진 = i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