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유호린,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한 이유는?
2014-06-23 19:48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소원을 말해봐' 여주인공 유호린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유호린은 23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드디어 오늘 저녁 7시15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본방사수! 다들 잊지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호린은 상위 0.1% 재벌녀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이전의 긴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초근접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도자기 피부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