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출신 김정훈, 7월 3일 신보 발매 '원조 엄친아 컴백'

2014-06-23 14:18

김정훈[사진 제공=메르센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남성듀오 UN 출신의 배우 겸 가수 김정훈이 가요계에 돌아온다.

김정훈의 소속사 메르센 엔터테인먼트는 23일 "김정훈이 오는 7월 3일 신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앞서 13년간 함께해 온 소속사 메르센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후 가수로서의 복귀를 선언했다. 지난 2012년 리메이크 앨범과 OST를 발매한 바 있으나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는 건 7년 만이다. 

소속사는 "김정훈 특유의 여린 감성 보이스를 그리워하는 팬들의 기대에 부합할 달달하면서도 애틋한 감성의 곡들이 수록됐다.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오는 만큼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훈은 2000년 최정원과 UN을 결성하고 데뷔해 '선물' '파도'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2005년 그룹 해체 후 드라마 '궁', '마녀유희', '로맨스가 필요해', '바보엄마', 영화 '결정적 한방', '들개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길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