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 자매마을과 돈독한 우정
2014-06-22 13:19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이 20일 충북 보은군 회남면 분저마을을 방문해 1사1촌 자매결연 4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공항 임직원 20여 명을 비롯해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수 행사와 준비한 선물을 서로 교환했다.
한국공항은 2010년 5월 분저마을과 자매결연 한 후 농번기 일손 돕기를 비롯해 마을 특산물 판매, 마을 펜션 이용 등의 활동을 해왔다.
한편 한국공항은 국내 모든 공항에서 대한항공 및 외국 항공사에 항공기 지상조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