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김가연 "시부모 노출의상 싫어했지만 지금은 칭찬해줘"
2014-06-20 22:0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가연이 노출의상에 대해 시부모님을 설득한 사연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 '풀하우스'에서 김가연은 "결혼하고 보니 노출이 과한 옷을 시부모님이 싫어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가연은 "그런데 내가 직업상 입을 일도 있지 않냐. 그래서 독대해 조근조근 말씀드렸다. 걱정과 달리 흔쾌히 승낙해주셨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