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인천, 베트남 셰프 초청 프로모션

2014-06-19 14:17

[쉐라톤 인천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인천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는 이달 27일부터 7월 6일까지 쉐라톤 하노이 호텔에서 셰프 둑(Chef Vu Anh Duc)과 산(Chef Truong Thi San)을 초청한 가운데 베트남 요리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셰프가 이번 프로모션에 선보일 요리는 하노이식 스프링롤, 베트남식 치킨 커리, 하노이식의 특별 소스가 곁들여진 돼지갈비 요리 등 하노이식 쌀국수 ‘분짜’, 생선요리 ‘짜가’, 그리고 향초 소고기요리 구이 ‘보라롯’까지 다양하다.

가격은 주중 점심 5만2000원, 저녁 6만2000원, 주말 및 공휴일 점심 6만2000원, 저녁 6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7월1일에는 집에서도 베트남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가격 5만2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베트남 특유의 미각 요리와 정통 베트남 요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32)835-17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