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오는 20일 ‘두리하나Day' 채용행사 개최

2014-06-18 10:36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는 오는 20일 오후 3~5시까지 시청 1층 일자리센터에서 관내 5개 기업체와 장애인, 일반구직자 등이 참여하는 ‘두리하나Day' 채용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태진아이비에스(주) △사임당 △뉴정방스텝 △이천일아울렛 분당점 △에스원CRM(주) 등 5개 지역업체 기업인사 담당자가 참여는데, 기업설명회와 현장면접 등을 통해 총 23명을 취업으로 연계시킬 계획이다.

채용직종은 미화원(3명) 산모도우미·육아도우미(5명) 전자부품조립원(5명) 판매원(5명) 은행전담 기술·고객 상담원(5명)등이다.

면접을 희망하는 시민은 용인일자리센터로 사전 접수를 하거나, 당일 이력서와 반명함판 사진을 지참해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행사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고, 직무와 기업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일자리센터 (031-324-499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