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채림 가오쯔치와 10월 결혼, 처음만난 드라마 ‘이씨가문’ 뭐길래?

2014-06-18 10:03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Q. 배우 채림이 중국 연인 가오쯔치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10월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요?

- 채림 씨와 가오쯔치가 올해 초 연인 사이로 발전해 최근 상견례를 갖고 구체적인 10월 결혼 일정이 오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채림 씨와 가오쯔치는 결혼 날짜를 10월 14일로 보고 있는 분위기라고 보도가 됐습니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자오쯔치와 결혼날짜는 아직 미정이지만 10월 중 좋은 날짜를 택해 예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혀줬는데요.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키워왔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인으로 사랑을 나눠왔습니다.

지난해 12월 채림이 중국 SNS에 가오쯔치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열애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채림은 중국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고, 가오쯔치는 데뷔 3년째인 ‘라이징 스타’로 중국에서도 두 사람의 열애소식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채림과 가오쯔치, 두 사람은 올해 중국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시아전기’에서도 함께 연기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습니다.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