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열애 인정' 성유리, 28일 공항에서 입 열까?

2014-06-17 19:00

성유리 안성현 열애 인정[사진=아주경제DB, SBS골프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골프선수 안성현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배우 성유리가 28일 귀국한다.

성유리는 현재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브라질 월드컵 특집 촬영 차 브라질에 체류 중이며 일정을 끝낸 후 오는 28일 입국할 예정이다.

성유리가 1998년 데뷔 이후 첫 열애 인정인 만큼 많은 이들이 관심이 쏠려있는 상황. 이날 공항에는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와 관련해 많은 취재진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성유리가 안성현과의 열애와 관련해 어떤 말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는 17일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해 말 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