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여드름관리, 생활습관부터 고쳐야

2014-06-17 10:39
앤엠클리닉의원, 여드름 예방 위한 8가지 생활수칙 제시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청춘의 심볼이라고 불리는 여드름, 그러나 결코 반가운 손님은 아니다. 여드름이 심할 경우 성격이 위축되고 소심해져 대인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있어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여드름은 피지가 분비되어 나오는 모공이 막혀 염증이 발생하는 증상이다. 2~3번만 발생해도 만성적인 상태로 고착되기 때문에 조기에 잡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여름철엔 기온이 높아지면서 땀과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 여드름 발생도 한층 극심해지는 시기다.

여드름치료 앤엠클리닉의원은 “여드름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생활습관에 신경을 써야 한다”며 “어떠한 습관부터 개선해 나가야 할지 막막하다면 앤엠클리닉의원에서 제시한 ‘여름철 여드름 예방을 위한 8가지 생활수칙’을 잘 실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앤엠클리닉의원의 여드름 예방 수칙은 ▲하루에 두 번 순한 클렌저로 세안한다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와 수면을 통해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당 지수(GI; Glycemic Index)가 높은 음식은 피한다 ▲화장품이 피부에 닿아 있는 시간을 줄인다 ▲과도한 직사광선 노출을 피한다 ▲여드름은 집에서 함부로 짜지 않는다 ▲침구를 자주 세탁해 깨끗하게 사용한다 ▲턱을 괴거나 얼굴을 문지르고 만지는 습관을 피한다 등이다.

이러한 생활습관 개선도 중요하지만, 난치성 여드름으로 증상이 악화됐다면 여드름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천 여드름치료 및 여드름흉터 앤엠클리닉의원은 “여드름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병하므로 다각적인 측면으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단독보다는 병용요법을 추천한다”며 “앤엠클리닉의원은 여드름 복합치료프로그램(needle RF레이저, PDT, Lem-Light, TRM, CROS, PDRN, 재생관리 등)으로 환자들의 여드름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Needle RF레이저 프로그램은 앤엠클리닉의원의 대표적 여드름 치료법이다. Needle RF레이저의 대표주자인 루트로닉 인피니레이저는 고주파자극으로 피지선을 파괴, 염증을 최소화하고 진피층에 파장이 전달되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이 촉진돼 피부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앤엠클리닉의원 관계자는 “환자의 피부타입과 민감도, 에너지에 의한 영향 정도를 고려해 치료 시 사용될 제품과 파장 정도, 강도(밝기), 조사모드, 시간, 시술횟수 및 시술간격이 결정된다”며 “환자는 시술을 받을 때 반드시 보호안경을 착용해야 하며 빛에 매우 민감하거나 빛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경우, 간질환자나 임산부는 본 시술을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치료 후엔 꼭 손이나 자극 등을 최소화하고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며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앤엠 클리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