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초고성능타이어 '엔페라 SU1' 출시
2014-06-16 14:37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넥센타이어는 빗길에 강한 초고성능 타이어 N’FERA(엔페라) SU1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고급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엔페라 SU1은 핸들링과 제동력을 특화시켜 최적 드라이빙을 구현했으며, 트레드 블록 강성 최적화로 고속 주행시 향상된 조정응답성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고, 3+1 직선 와이드 그루브 적용으로 수막 현상을 최소화하여 탁월한 빗길 제동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넥센타이어는 설명했다.
넥센타이어는 특히 엔페라 SU1은 올해 초 독일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지인 ‘Autobild(아우토빌트)’와 ‘Autozeitung(오토짜이퉁)’ 타이어 테스트에서 추천(Recommendable) 등급으로 평가받았고, 세계적 디자인상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