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호세프 대통령 "정치보다 축구가 먼저"
2014-06-16 09:23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월드컵 기간에 정치보다 축구가 더 중요하다고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호세프 대통령은 "브라질 축구 대표팀은 정부와 정당은 물론 어떤 이익단체보다 우선한다"며 대표팀은 브라질을 대표한다고 강조했다.
브라질은 1970년 대회를 비롯해1994년 미국 월드컵, 2002 한일 월드컵 등에서 통산 5회 우승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