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박지성 해설위원 "출전 못 한 팔카오, 콜롬비아에게는 타격"

2014-06-15 01:44

브라질 월드컵 박지성 해설위원 팔카오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콜롬비아 라다멜 팔카오 공백을 언급했다.

15일(한국시간) 오전 1시 브라질 벨로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콜롬비아 그리스 경기가 열렸다.

박지성 해설위원은 "팔카오의 부재가 콜롬비아로서는 타격이 될 수 있다. 팔카오는 수비수에게 주는 부담감이 큰 선수"라며 팔카오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팔카오는 부상으로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 뛰지 못한다.

한편, 이날 콜롬비아는 전반 5분 아르메로 슈팅으로 그리스를 상대로 먼저 선취골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