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앱스게임즈, 인기 모바일게임 4종 ‘월드컵 기념 이벤트’
2014-06-13 14:14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인크로스(대표 이재원)의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가 전 세계인의 축제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레전드 오브 갓’, ‘선국’, ‘워밸리’, ‘마신’ 등 인기 모바일게임 4종에 대해 특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디앱스게임즈의 대표 게임인 ‘레전드 오브 갓’은 13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 ‘첫 골’의 주인공을 맞춘 정답자 전원에게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인 아테나 눈물 조각 5개를 지급한다.
‘선국: 세상을 지배하라!’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의 승패 여부와 함께 스코어를 맞춘 모든 유저에게 파격적인 금화를 지급하며,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마신: 반고의 후예’는 ‘축구 여신’ 소환수가 새롭게 추가되며, 상점에서 월드컵 기념 특별 코스튬을 판매한다. 또한, 월드컵 기간 동안 정예 던전에서 ‘골든볼 도면’, ‘실버볼 도면’을 획득하여 게임 머니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월드컵 기간 동안 혜택을 최대한 활용해 더욱 즐겁게 게임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