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해피투게더' 녹화 도중 폭풍 오열… 왜?

2014-06-12 21:29

[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원조 요정' S.E.S 출신 슈가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녹화 도중 폭풍 눈물을 흘렸다.

슈는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옷을 아줌마처럼 입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며 "그러나 아이들을 챙기면서 거울 볼 시간도 없다"고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특히 배우 박은혜의 이야기를 듣던 슈는 갑자기 폭풍 오열하며 말문을 잇지 못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