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정무수석 내정자, 재산보니 "어마무시하네"
2014-06-12 17:4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조윤선 정무수석 내정자의 재산이 화제다.
지난 3월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4년 고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현황(2013년 말 기준)'에 따르면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의 재산은 45억 7996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신고한 50억1243만9000원보다 4억3245만2000원 줄어든 금액.
당시 토지 4억3367만2000원, 건물 32억6600만 원, 예금 14억1173만1000원, 유가증권 1903만4000원, 채무 6억2902만 원, 회원권 2억7855만 원 등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