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원조 한류 스타' 장나라가 광화문에 나타났다... 왜?
2014-06-12 12:57
아주경제 양아름, 박소희 = 광화문 포럼,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광화문 포럼 장나라, 광화문 포럼 주호성, 광화문 포럼 주제, 광화문 포럼 한국문화의 소통의 장, 광화문 포럼 주호성 연사
◆ 영상내용:
‘광화문’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음.. 저는 ‘함께’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2002년 월드컵 때도 함께 그곳에서 응원을 했던 기억이 있어서인데요.
한국의 문화계인사들이 광화문에 모여 ‘함께‘ 모여, 한국 문화발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장나라’씨도 왔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가보겠습니다.
광화문 포럼은 다양한 문화예술들의 소통의 장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번 포럼에서는 배우이자 장나라씨의 아버지인 주호성씨가 연사를 맡았다고 하네요.
주호성씨는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해서 다수의 영화, 연극에 출연했죠. 그리고 장나라씨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아버지로 장나라씨의 중국진출의 큰 버팀목이 됐죠. 지금은 중국 북경 추안메이 대학교에서 연기과 겸임교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네요.
오늘 연사가 아버지 주호성씨인만큼 장나라씨가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원조 한류스타답게 장나라씨는 중국곡과 한국곡으로 모두 소화했습니다. 장나라씨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드라마는 물론이고 중국에선 음반도 무려 4집까지 나왔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지금은 MBC 수목 미니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를 촬영 중이라고 합니다. 동안미녀의 복귀 기대해 볼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