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경력단절여성 위한 미니채용 박람회 열어
2014-06-12 10:0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가 10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미니채용박람회’를 열었다.
하남시는 구인처와 구직자의 실질적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월 일구데이(일자리를 구하는 날)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미니채용박람회는 일구데이를 특성화 해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농업법인 거산, 제니엘휴먼 등 4개 업체에서 총 32명을 모집하며, 구직자 40명이 현장면접에 응했으며, 기업별 2차 면접 등을 통해 채용 결정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