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어린이용 영양간식 2종 출시

2014-06-11 10:26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경남제약은 어린이 성장발달을 돕는 영양간식 ‘앙팡 키커젤리’와 ‘튼튼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앙팡 키커젤리에는 성장 촉진을 돕는 특허성분인 YGF251과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블루베리,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아연, 어린이 성장을 돕는 유청분말과 초유분말 등이 들어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유기농 과일·채소 혼합분말을 사용해 농약 걱정 없이 부족한 채소를 보충할 수 있고, 젤리 형태로 만들어져 얼려서 먹을 수 있다.

튼튼쮸는 지난해 어린이 비타민C 영양간식으로 출시된 ‘비타쮸’ 시리즈 제품이다.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L-아르기닌과 튼튼한 뼈 성장을 위한 칼슘, 아연, 각종 비타민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이 들어있다. 씹어먹는 츄잉캔디 형태로 발매됐다.

두 제품 모두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