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현영 "남편의 음주 습관은…" 부부생활 공개
2014-06-11 09:14
현영은 10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사실 남편과 나는 음주습관이 비슷하고 주량도 비슷하다. 낮에 맨정신으로 싸워도 술 먹고 잘 푼다”고 말했다.
또 “남편과 나도 사람이라 부부싸움 할 때도 있다. 내 목소리 때문에 싸울 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은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이자 무술인 최배달의 조카손자인 4살 연상의 남편과 지난 2012년 3월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