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KBS2 중계된 가나전 축구 첫 실점, 왜 그랬나 영상 보니?
2014-06-10 09:08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KBS2 중계된 가나전 축구 첫 실점, 왜 그랬나 영상 보니?…가나전 축구 KBS2 중계 중 전반 10분 패스 미스에 이어진 역습 0-1
한국 축구대표팀이 KBS2 마지막 평가전인 가나전 중계에서 먼저 실점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가나전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KBS2 중계 중 전반 10분 패스 미스에 이어진 역습으로 조르당 아예나에게 선제골을 허용 0-1로 뒤지고 있다.
이날 대표팀은 박주영을 원톱으로, 구자철 이청용 손흥민을 2선 공격진에, 한국영과 기성용을 중원에 배치했다.
포백라인은 김창수와 곽태휘, 김영권, 윤석영으로 구성됐습니다. 골키퍼는 정성룡이 선발 출전했다.
한국-가나전 중계는 KBS2TV에서 단독중계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10일 오전 8시 가나전을 치른 뒤 11일 오후 브라질 최종 전지훈련 캠프인 이구아수로 떠나 18일 오전 5시 열리는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