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컴퓨웨어(대표 서진호)는 9일 미국CIO 리뷰 매거진이 뽑은 ‘100대 유망 빅데이터 기업(Top 100 Most Promising Big Data Campanie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CIO 리뷰 리스트(CIO Review’s list)는 기업 CEO, CIO, 벤처 투자자, 업계 분석가 및 편집위원회로 이뤄진 전문가 패널이 매년 시장의 유망기업을 선정, 기업 CIO와 IT 의사결정권자들이 자사에 적합한 관련 솔루션과 제품을 채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컴퓨웨어 APM사업부를 총괄하는 존 반 시클렌(John Van Siclen) 부사장은 “컴퓨웨어의 리더십은 다년간 업계 최고의 분석 기관들로부터 인정을 받아왔으며, APM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확인시켜주고 있다"며 "이번 CIO 리뷰를 통해 빅데이터 분야에서 컴퓨웨어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 향후에도 기업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컴퓨웨어는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컴퓨웨어 APM(Compuware APM)은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이다.

어렵고 수동적이고 복잡했던 전통의 APM 솔루션과 달리 컴퓨웨어 APM은 간단하고 사전주도적인 스마트 솔루션으로, 모바일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SOA 등 오늘날의 복잡한 환경의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세계 5,000여 기업들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모니터링 및 최적화에 컴퓨웨어 APM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