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 프리미엄 베이비 키즈 페어 진행

2014-06-09 10:01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목동점에서 제1회 프리미엄 베이비 키즈 페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베이비 키즈 페어는 예비 부모 및 초보 부모가 최신 출산·육아 트렌드를 익히고 유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의류를 비롯해 스포츠,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고드래뽕, 딤플, 모먼트 등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30~6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가구, 목욕용품, 유모차 등 유아동 용품도 20~50% 저렴하게 선보인다.

행사 기간 오후 2시와 4시 석고마임 포토존, 삐레오 요술 풍선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또 일별 선착순 50명에게 포토 물티슈를 증정한다. 이외에 14~15일 이틀간 사랑의 벼룩시장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