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
2014-06-06 13:1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가 인증샷을 찍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전효성은 '굿나잇 키스'를, 지나는 '예쁜 속옷'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1위 발표를 앞두고 무대에 올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효성과 지나는 지난 2005년 결성됐던 오소녀 멤버였으나 데뷔를 앞두고 해체돼 각자의 길을 걸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