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부평구 풀뿌리 여성센터는 주민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수행 할 ‘주부SNS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3일까지다.

신청대상은 부평구 관내 거주하는 주부로 카카오스토리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SNS) 매체를 활발하게 운영하며, 게시물 작성 및 온라인 홍보가 가능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1년간이며, 이후에도 재활동이 가능하다.

서포터즈가 되면 부평구 풀뿌리 여성센터 사업 참여와 SNS를 활용한 사업소식 전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지원신청서는 부평구 풀뿌리 여성센터 홈페이지(www.icbp.go.kr/open_content/woman/)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작성 후 전자우편(dhkh0904@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풀뿌리 여성센터(☎032-509-504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