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울산시장, 새누리 김기현 당선 확실...새누리 텃밭 지켜내

2014-06-05 00:34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광역시장에 새누리당 김기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현재 개표율은 32.8%로 새누리당 김기현 후보는 65.3%의 득표율을 보이고, 정의당 조승수 후보는 27.4%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5만8538표의 표차를 보이면서 크게 따돌리고 있다. 

김기현 당선인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25기)에 합격해 판사, 변호사, 3선(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